[일요서울 | 전북 고봉석 기자] 전북도는 ‘2025년 상용차 20만대 생산거점 클러스터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상용차 배후시장으로 특장차 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따라 전북도와 김제시는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하여 금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김제 백구면에 총사업비 306억 원을 투자, 약 33만㎡(10만평) 규모의 특장차 전문단지를 조성중에 있다.

이곳 전문단지에 구축되는 ‘자기인증지원센터’는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65억 원(국비 30억 원, 지방비 35억 원)을 투자, 건립예정이다.

또 자기인증센터로 인한 우리도 중소 특장차 업체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과 충청·영남·호남권의 특장차업체가 이용하게 될것으로 예상되어 특장차 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북도가 기획하고 제안, 공모사업을 통하여 유치한 ‘자기인증센터’ 구축사업은 규제개혁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정부포상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전북도 특창차 산업에 대한 육성 정책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지난 해 12월, ㈜진우SMC가 무인파괴방수차 공급을 위한 경쟁입찰에서 최종 납품업체로 낙찰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도는 최근 특장차 시장의 포화와 국내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조달시장 개척에 집중해 오던 전략으로 평가 된다.

도 관계자는 “(주)평강B.I.M의 수출계약은 특장차 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을 개척한 선도적인 사례다”며 “이번 성과가 전북특장차산업발전협의회 회원사로 확대되어 향후 전북도가 특장차 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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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봉석 기자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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