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9월 6일부터 9일까지 스웨덴에서 ‘2016 연비왕 세계대회(Volvo Trucks Fuelwatch Challenge World Final 2016)’를 개최중이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2016 볼보트럭 연비왕 세계대회’는 대회기간 중 아·태지역(APAC)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들을 선별한 후 세계부문 최종 결승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6 아·태지역 연비왕대회 결승전’은 스웨덴 할란드 주(Hallands)의 팔켄베리(Falkenberg)에 위치한 서킷에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됐다.

6일 결승전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총 11개국에서 선발된 14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으며 본 경기를 앞둔 5일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코스 및 규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연비향상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아·태지역 결승전 오프로드 부문 한국 대표로 참가해 우승을 거머쥔 손장현 씨는 “볼보트럭의 아·태지역(APAC) 연비왕 대회 결승전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헬렌 멜키스트(Heléne Mellquist)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세일즈 부문 사장은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연비 효율적인 운전노하우를 포함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사업 수익성 향상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깊이 고민하고 볼보트럭만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볼보트럭은 연비향상을 위한 운전 노하우 전수로 고객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여름 트랙터 및 덤프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단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연비를 겨루는 콘테스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차량 점검 요령에서부터 보다 안전한 운행방법 등 고객의 전반적인 사업수익성 증대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수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시작된 대회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확산되어 2010년부터는 스웨덴에 위치한 볼보트럭 본사에서 매년 세계 대회로 실시되고 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