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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44)가 동료 개그맨 김생민(44)의 '미투'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송은이는 5일 밤 방송한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어떤 예상하지 못 한 어려움들이 생기더라"고 털어놓았다.

MC 전현무(41)가 "어떤 일"인지 묻자 송은이는 "'영수증' 같은 일"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인기리에 방영되다 김생민 미투 사건으로 갑작스럽게 폐지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을 언급한 것이다.

또 "늘 어떤 리스크를 예상하고 준비하며 고민하는데도 한편에서는 내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어렵다"고 토로했다.

송은이는 이 프로그램의 MC였다. 그녀가 진행한 팟캐스트 속 코너가 인기를 얻어 지상파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일뿐만 아니라 자신의 회사를 차려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는 '워커홀릭' 송은이 모습이 그려졌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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