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콘티넨탈이 8월 1일부터 11일까지 뉴질랜드 SHPG(Southern Hemisphere Proving Ground)에서 한국을 포함한 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아태지역 주요 고객(딜러) 500여 명을 대상으로 타이어 기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부분의 나라가 여름을 맞는 6월에서 8월, 혹한 주행 시험이 가능한 남반구의 대표적인 시험 시설인 SHPG에서 개최된 이번 타이어 기술 체험 행사는 다양한 지형을 통한 겨울용 타이어 성능의 극적인 체험을 목표로 기획됐다.

시승 체험은 크게 ▲여름철vs사계절vs겨울철 타이어 비교 시승 ▲스터드 기술 체험 ▲스노우 핸들링 및 제동 테스트 체험 ▲콤파운드 기술에 따른 핸들링 성능 비교 체험 ▲콘티넨탈 타이어의 신기술 설명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눈길과 빙판길, 핸들링 트랙, 원선회 시험 등 다양한 시험 코스가 준비됐다.

또한 신기술 체험 프로그램은 노면 및 타이어 상태를 감지하는 ‘콘티센스(ContiSense)’, 이에 따른 상황을 반영해 타이어 스스로 변화하는 ‘콘티아답트(ContiAdapt)’, 무선 네트워크 모니터링 플랫폼인 ‘콘티커넥트(ContiConnect)’ 등 다양한 콘티넨탈의 최신 타이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총괄 김재혁 상무는 “뛰어난 제동 성능 및 핸들링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콘티넨탈 겨울용 타이어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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