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한국 여자 축구 간판 스타 지소연이 시즌 첫골을 신고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첼시 레이디스로 돌아간 지소연은 13일(한국시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사라예보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위민스 챔피언스리그 SFK 2000과의 32강 1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4-3-3 포메이션의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지소연은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42분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했다. 덕분에 첼시 레이디스는 원정 1차전을 5-0으로 이겼다.

지소연은 최근까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뛰며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영국으로 돌아간 그녀는 시즌 두 번째 경기 만에 골맛을 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32강 2차전은 27일 첼시 레이디스의 홈 구장에서 열린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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