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1단계 구간 위탁운영사인 서울9호선운영의 모기업인 알에이티피데브트랑스데브코리아(이하 RDTK)가 한국도시철도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한·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장권 교통기획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뤽 레모니에르 르아브르시장은 현재 운영 중인 트램의 사업취지와 운영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RDTK 크리스토프 뵈이에 대표이사의 현대트램의 특성과 모범사례 및 현대로템의 국내 트램사업 현황과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RDTK는 “트램은 도시재건과 도시에 가치를 부여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이라며 “사업 초기단계부터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기관과 트램 운영사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기획‧시공‧운영 및 사후관리 등 다방면으로 상호 협력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RDTK는 세계적인 대중교통 전문운영회사 파리교통공사(RATP)와 트랑스데브(Transdev)의 아시아 지역 조인트벤처 RDTA의 대한민국 법인으로 2006년에 설립됐으며, 글로벌 선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경전철 및 트램 건설과 운영사업에 참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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