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는 90석 규모 Q400 항공기 첫 생산분을 인도 항공사 스파이스젯(SpiceJet Limited)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기의 인도로 소형항공기 노선 시장 내 운송률 증가에 따른 대응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콜린 볼(Colin Bole)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상용 항공기 부문 부사장은 “이번 항공기 인도는 Q400 항공기 프로그램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며 “90석 확장 옵션은 곧 터보프롭 기종이 수익성 향상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승객 수송 능력을 확장함으로써 기존 Q400 항공기 기본형과 비교해 좌석당 운송비용이 15% 줄어들어 각 항공사에 엄청난 혜택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터보프롭 기종의 독보적인 기능과 생산성을 드러낼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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